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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m Joo Young

VR Gallery

Art works

Memory of Dreams

Exhibition

2022년 세번째 열리는 전시는

임주영 작가의 '꿈의 기억'이다.

"Memory of Dreams"이라는 전시 주제는 꿈을 꾼 후에 희미한 기억을 다채로운 색감으로 그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고있다.

아직 신진작가 이지만 그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어 신선함을 보여준다.

​그의 꿈 속으로 한번 들어가 보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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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주영 작가의 "꿈"

희미하게 기억나는 꿈을 그리며 그 꿈을 꾼 나의 감정을 담아내 그림을 그립니다.

기본적인 작품의 방식은 밑그림 혹은 스케치를 그려가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면서 작업을 시작합니다.

하지만 저는 밑그림이나 스케치를 주로 그리지 않고 그 꿈을 생각하고 그때 나 자신의 감정을 생각하며 빈 캠버스 위에 붓을 올립니다.

꿈은 쉽게 잊고 싶지 않아 꿈 일기를 작성해 나가며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 꿈에서 기억은 시작도 기억나지 않으며 선명한 무언가 보다는 희미하게 뿌옇게 떠오르는 기억이 더 많습니다.

꿈 속에서의 약속 꿈속에서만 만나는 친구

꿈속에서만 느끼는 나의 감정을 기록하고 표현하는 게 제 그림입니다.

 

Lim Ju Young 

Artist

임주영

강동대학교 졸업

 

을지아트페어 - 프라이즈 참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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